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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4단지’ 정비계획 확정!…49층 5181세대 대규모단지 조성
기사입력 24-12-02 10:25   조회 : 4,588

서울시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 개최
‘목동1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가결
최고 49층 5181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정비계획 확정!’ 정비사업 탄력을 알리는 신호탄!


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가 최고 49층 5181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정비계획 확정에 따른 것으로 목동지구 내 가장 큰 단지이며 신속통합기획 자문 방식의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2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목동1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구로 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목동 14단지는 안양천과 양천공원 등 주민휴식공간과 학교들에 둘러싸여 있고,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을 갖춘 지역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동 329번지(250,722.1㎡)에 위치한 목동14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9층 5181세대(공공 73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목동중심지구변(목동동로)를 3m 확폭하고 내부도로(목동동로8길) 5~6m 확폭해 자전거도로 및 보행공간을 확보, 지역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했다. 주변단지와 양천구청역을 연계한 보행자전용도로 및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보행 접근성도 개선할 방침이다.


또 안영천로변에는 근린공원을 설치해 양천근린공원에서 안양천까지 녹지를 강화한다. 단지 중앙 결절부 전면공지 계획을 통해 열린공간을 확보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연계해 가로 활성화 및 휴게공간 확충을 계획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인구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제공해 지역 내 ‘어르신 공공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함께 심의된 구로우성아파트는 구로구 구로동 23번지 일대 공동주택 3개 동, 344가구 규모로, 지난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병행 추진해 일반 정비사업보다 1년 이상 빠르게 정비계획안 심의를 통과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552세대(공공 5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목동14단지는 목동지구 내 신속통합기획자문사업 방식의 첫 사례이자 지구 내 규모가 가장 큰 단지로 주변 지역의 주거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배치계획, 경관계획, 주동형태 등 이번 심의 때 수정가결 된 내용을 반영해 정비계획 고시, 통합심의(건축,교통,교육,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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