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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6구역’ 28층·1499세대로 재탄생…‘도시재정비위원회’ 통과!
기사입력 23-09-18 12:22   조회 : 5,462

서울시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
‘노량진6구역‧세운5-1·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가결
노량진9구역, 28층 1499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세운5-1‧3구역, 녹지 품은 37층 업무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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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9구역’과 중구 ‘세운5-1‧3구역’이 각각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노량진9구역은 최고 28층 1499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로, 세운5-1‧3구역은 녹지 휴식공간을 갖춘 37층 업무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과 ‘세운5-1·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각각 가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노량진6구역은 2014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현재 기존건축물 해제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면적 72,809㎡)에 위치한 노량진6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높이 28층, 14개동, 1499세대(공공 262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조성된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함께 심의를 통과한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대(면적 7,672.4㎡) 세운5-1‧3촉진구역에는 1개동 37층 규모의 녹지 휴식공간을 갖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대상지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이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하기 위해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도록 이번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계획안은 도심기능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기존의 5-1·3구역을 통합 개발함으로써 개방형 녹지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용적률은 1519% 이하, 높이는 170m 이하로 결정했고, 건폐율을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해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대지 면적의 41.8%에 달하는 2,685㎡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하게 됐다. 

조성될 건물 1층은 4개 층 높이의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로비를 조성해 공공에 개방하고 4층까지 계단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건물 이용자들이 개방형 녹지부터 저층부 공간까지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남산 등 서울 도심 대표 경관자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활용해 최상층을 전망대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내 정비사업의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노량진6구역’과 ‘세운5-1‧3구역’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은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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