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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5구역, 최고 33층 2024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
기사입력 23-05-17 12:17   조회 : 5,192

서울시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
‘상계5재정비촉진구역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최고 33층 2042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수락산·불암산 등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아파트 단지 조성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이 최고 33층 2042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탄생한다. 이는 촉진계획 변경안 통과에 따른 것으로 주변 불암산 등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17일,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109-43번지 일대(3,586㎡)에 위치한 상계5구역은 지상 33층 높이의 공동주택 2042세대(공공 349세대)와 공공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노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현천 하천복원사업과 연계 계획해 수변의 감성을 느끼면서 문화, 일상휴식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수변공원도 만들 예정이라 보다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계5구역은 지난 2006년 10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거쳐 2009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사업이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로 사업에 본궤도에 진입한 만큼 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당 구역은 상계 뉴타운지구 6개 구역 중 가장 중심에 자리해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역세권에 속해 있고 상계역과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고, 덕암초, 상계제일중, 재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수락산, 불암산이 주는 자연경관과 불암어울림공원, 불암산자연공원, 코스모스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연 친화적 편리한 생활권으로 관심받는 지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오랜 기간 바라왔던 상계5구역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내 정비사업의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상계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은 만큼 정부의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과 발맞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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